창모, 사과문... "남의 맘 찢어놓고 사과하면 끝?" VS "사과했으니 괜찮아"

창모가 과거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와 성희롱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래퍼 창모는 12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창모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썼던 가사가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주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철 없었던 시절의 불찰이며,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사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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