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쌍둥이 아빠 됐다…“진정제 먹을 정도로 흥분”

할리우드 배우 겸 영화감독인 조지 클루니(56)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7일 USA투데이 등은 6일(현지 시간)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딸·아들 쌍둥이를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대변인인 스탠 로젠필드는 “오늘 아침 아말과 조지가 엘라(딸)와 알렉산더(아들) 클루니를 얻었다. 신생아들과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며 소식을 전했다. 결혼한 지 3년 만에 자녀를 얻은 클루니는 진정제를 먹을 정도로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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