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원내대표, 5.18 기념식 이어 현충일 추념식서 졸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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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것은 문 대통령이 추념사를 하는 동안 정우택 원내대표의 태도다. 방송 카메라가 여야 지도부를 비춘 순간, 정 원내대표는 눈을 감고 있었다. 고개도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조는 것처럼 보였다. 정 원내대표는 추념사가 끝나고 참가자들이 박수를 치는 동안에도 그대로 있었다.

정우택 원내대표의 태도가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에서도 다리를 쭉 뻗고 등을 의자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었다. 또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도 참여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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