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검찰 송치' 전까지 경찰에 한 변명

빅뱅의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뒤 소속사는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탑은 혐의를 부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TV리포트는 강남경찰서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씨(탑, 최승현)가 검찰 송치 전까지 혐의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 씨는 '전자담배인 줄 알았다'는 주장을 반복했고, '대마초를 흡연하지 않았다'고 계속 진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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