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사드 절차적 정당성 필요..미국이 이해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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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를 만난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미국이 이해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있었던 사드 비공개 추가반입 진상조사 지시에 대해서는 "기존 결정을 바꾸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명히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문 대통령과 딕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 간 회동 결과를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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