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오인 폭행' 의혹 경찰 관계자 6명 대기발령

'보이스피싱 용의자'로 오인해 연행 과정에서 다치게 한 사실이 드러난 서울 성동경찰서 관계자 6명이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성동경찰서 형사과장과 강력계장, 강력팀장·팀원 등 총 6명을 서울경찰청과 경무과와 해당 경찰서 경무과로 대기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시 현장에 나간 팀장과 팀원 4명을 서울경찰청 수사과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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