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VS 보수 세 대결로 회귀하는 장미대선

중도를 표방하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이 속절없이 빠지면서 막판 대선 구도가 진보와 보수 진영의 세 대결로 회귀하고 있다.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대구경북(TK)과 60대 이상 유권자층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중심으로 뭉치자 충청과 부산경남(PK) 등의 보수 표심도 응집력이 생겼다. 이에 호남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가 과반을 훌쩍 넘어서며 영호남 대결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