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열정페이 논란 "사실 아냐..처우개선 노력 중" 해명

정의당이 당직자 포괄임금제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한솔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29일 "정의당 당직자들에게 포괄임금제가 적용되고 있다는 일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의당은 녹록지 않은 재정상황에도 당직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당직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해 자신들의 권리향상을 당당히 주장하고 있다"면서 일부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상에는 19대 대선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정의당에서 정작 내부 노동자들은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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