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10대 성매매 피해자 '돈으로 회유'

윤모씨 부부는 10대 여중생 A양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올해 초 각각 징역 4년과 3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을 맡은 윤씨 측 변호사 홍모 씨는 지난 달 A양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도움될 일이 있다며 연락했습니다.

가해자 윤씨 부부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편지를 재판부에 제출하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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