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여친 논란·음주물의 입열었다 "미안한 마음 크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2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김현중 팬미팅 아네모네(ANEMON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날 김현중은 다소 살이 빠진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실제로 김현중은 전(前) 여자친구 A씨와의 임신, 폭행 등 논란 및 진실공방으로 곤욕을 치렀던 것은 물론 지난 3월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등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중.

김현중은 이런 상황에서 지난 2013년 서울 팬미팅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 미팅을 연 이유와 관련해 "무리하게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이 아니면 볼 기회가 오래 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지만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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