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文아들 특혜채용 무마위해 해고자 '비밀계약' 재입사"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26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인 준용 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공론화하려는 해고자들을 '비밀계약'을 통해 재입사시켜 논란을 무마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용주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당시 고용정보원 전문계약직이었던 강 모씨의 증언을 근거로 이 같이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2006년 12월 29 내부계약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공개채용 합격자 발표 시 준용 씨 등 2명의 외부인을 발표했고, 같은 날 종무식 직후 기존 계약직중 '재계약자 대상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14명을 제외했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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