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감금 살해 협박…헌병대 끌려간 육군 소령 '헬리건'

이른 아침 경남 진주의 한 주택가. 

현역 육군 소령인 43살 이 모 씨가 원룸 건물로 들어갑니다. 

전 여자친구 김 모 씨가 살던 건물의 현관 비밀번호를 기억했다가 몰래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김 씨를 방에 가둔 이 소령은 줄넘기로 팔을 묶고, 스카프로 눈을 가리고는 무차별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8시간 동안 감금하며 살해 협박까지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