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창밖으로 '스마트폰' 던지자 같이 뛰어내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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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타임즈는 한 아버지가 스마트폰에 빠진 아들을 혼내려다 죽음으로 몰고 간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5일 중국 랴오닝 성 판진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십 대 청소년이 추락해서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소년이 떨어지고 난 뒤 소년의 아버지는 바로 따라 내려와 아들의 시신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렸다.

 

아버지는 소년을 흔들며 "일어나봐라. 내가 잘못했다"라고 외치며 오열했고 주변인들은 그 모습을 숙연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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