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하철 연출 논란 청년 직접 해명..."연출 아닌 우연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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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씨는 “안철수씨를 만나러 가기 전날 버스에서 우연치 않게 앞자리의 사람이 통화하는 걸 들었습니다”라며 내일 안철수씨가 이른 아침에 지하철 행보를 하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한마디를 듣고 한번 도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 안철수 집이라고 검색을 하면, 연관 검색어에 수락산 늘 푸른 아파트라는 검색어가 나옵다”며 “저는 수락산역에서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고, 지하철 시간대는 7시 이후에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지하철 첫차 시간부터 7시까지만 수락산역에서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심 씨는 첫차 시간인 5시 30분부터 수락산역 지하철 개찰구에서 한 시간동안 기다렸고 그 결과 경호원과 함께 내려오는 안철수 후보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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