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번 대선, 25% 표심 떠돌아…30일이면 반등시간 충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이번 대선은 마음 둘 곳 없는 표심이 떠돌아 다니고 있다”다며 “실망할필요 없다. 30일이면 (반등할)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10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열린 ‘힘내라 홍준표 마중행사’에서 “최근에 10%도 안되던 후보가 갑자기 (지지율이) 뛰쳐올라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지지율이 급등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의식한 발언이다. 안 후보는 최근 각종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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