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산케이 "중국군 선양전구 부대, 압록강부근 이동했다" 보도

김정선 특파원 = 중국 인터넷상에서 지난 7일 오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선양(瀋陽) 전구(戰區)의 의료·후방 지원부대가 국경인 압록강 부근으로 향했다"는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선양 시내로 보이는 거리를 군의 차량 행렬이 이동하는 영상도 나왔지만, 당국은 관련 정보를 삭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군의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의 난민 유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라는 의견도 나왔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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