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레스토랑’ 사장과의 인터뷰

cocoboom 0 2556

언론과 SNS에서 ‘악덕 업주’로 몰린 SJ 레스토랑 사장은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와 개인 SNS에 간간이 글을 올리는 식으로밖에 반론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 강자는 곧 가해자이고 아르바이트생은 약자이므로 당연히 피해자일 것이라는 프레임 아래 사건의 당사자인 사장의 입장을 언론이 외면한 것이다.

그런데 약자는 항상 진실을 말하는가. 그리고 조직과 언론을 상대로 외롭게 항변해야 했던 한 개인이야말로 약자가 아닐까. 여러 가지 의문이 꼬리를 문다.

이에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아니, 공개될 수 없었던 사장의 입장은 무엇인지 그 이야기를 듣고 전달하고자 한다. 현재 그는 신경정신과에 입원한 관계로, 지난 1일 모처 병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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