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단독]"CCTV 뗀 '박근혜 전용방' 만든다"

박 전 대통령은 기존 수감자들처럼 침구류와 세면대, 관물대 등이 놓인 10.6제곱미터(3.2평) 독거방에 임시 수감 중인데, 구치소는 6인~8인용 혼거방을 개조해 박 전 대통령이 앞으로 혼자 사용할 공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반 독거방의 네 배로 혼거방 중에서도 비교적 큰 규모"라는 게 교정당국의 설명. 

다른 방과 달리 샤워실이 마련되고 수감자 감시용 CCTV도 떼어내는 등의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겁니다. 

방 바로 옆에 책상이 놓인 접견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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