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박유천 관련 사건 모두 무혐의 처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처분을 내렸다. 특히 강남경찰서에서 성매매 의견으로 송치된 2차 고소사건에 대해서도 전혀 이유가 없어 무혐의처분을 하는 한편, 2차 사건의 고소인에 대해서는 같은 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무고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서울중앙지법은 공갈 등으로 구속 기소된 1차 고소사건에 대해 지난 1월 17일 고소인 등 3인에 공갈미수 및 무고죄를 인정하여 징역 2년 등의 실형을 선고했다. 3차 고소사건과 4차 고소사건의 경우에는 고소인들의 행방이 불명하여 무고죄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