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주민, 군가에 욕까지 "등교도 겁나요"

[인근 상인] 
“좌파냐? 네? 여기 영업하는 곳이라 그런 것 없다고 해도 문을 막 심하게 흔드시더라고요” 

[인근 주민] 
“(애들이) 싸우는 거 봤다고 그러고 어제 밤에도 잠깐 나왔는데 어제도 계속 노래 부르고 있으시더라고 10시 반?” 

박 전대통령 사저 바로 뒤편에 초등학교가 있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등하교까지 걱정해야 할 판 입니다.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 
“애들은 학교로 올 수가 없어요. 쪽문 쪽으로 들어오면 되는데 (집회 때문에) 돌아 와야 되잖아요.”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