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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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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한화 관련 기사는 속된 말로 '1절만' 보고 싶네요. 저도 영감님(김성근) 나갈 때까지는 한화 응원 포기한 몸이지만, 너무 자주 보니까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솔직히, 비웃을만한 기사는 다른 것도 많지 않습니까. 현재 리그 실책 1위를 찍은 SK라던가...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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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지금 야구쪽 이슈는 아무래도 한화의 이슈를 다루는 게 일상화가 되다보니...
뭐랄까, 고척돔 적응까지도 기사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paro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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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도 유감스럽긴 합니다. '집단 린치'는 다른 9개 구단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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