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단체 경찰과 '충돌'…폭력시위에 사저 앞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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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퇴행했습니다.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를 막는 자들이 있으면 뚫고 나갑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반대하는 친박·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속속 집결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후 들어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 올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에 무력 충돌이 빚어지는 등 격한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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