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 추가 사망에 탄기국 "구국장"…유가족 "아니다"

탄기국 관계자는 "이씨는 고엽제 전우회이기도 하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셨다. 빈소를 이곳에 차리고 구국장을 치르려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이씨의 가족들은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이씨의 아들은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을 못 내렸다. 어머니도 우리가 챙겨야 하는데 아직 어떻게 수습할지 결정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탄핵 결정이 내려진 10일에도 2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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