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결 예고’ 이광필 딸 “父 손에 죽겠다는 생각 들 정도로 맞아…두 차례 자살 시도”

가수 이광필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자살을 예고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딸이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다. 언젠가 아빠 손에 죽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광필의 딸이자 가수인 이나비는 이광필과 함께 지난 2014년 8월 12일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들은 부녀관계 회복을 위해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 

당시 이나비는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맞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아빠(이광필)에게 많이 맞았다. 언젠가 아빠 손에 죽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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