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불장난' 새벽 강릉 5곳에 방화한 30대 검거
새벽 시간 술에 취해 불장난을 하며 강릉시 내 5곳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1분께 강릉시 옥천동의 한 도로 옆에 설치된 현수막을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후 그는 20여분동안 강릉우체국 앞 화단, 주차된 차량의 적재함, 포남동 주택가의 쓰레기 더미 등 반경 약 300m 안에 있는 5곳의 장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새벽 시간 술에 취해 불장난을 하며 강릉시 내 5곳에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1분께 강릉시 옥천동의 한 도로 옆에 설치된 현수막을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이후 그는 20여분동안 강릉우체국 앞 화단, 주차된 차량의 적재함, 포남동 주택가의 쓰레기 더미 등 반경 약 300m 안에 있는 5곳의 장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