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안 빼면 촛불난동세력과 전쟁할 것" 탄핵반대 집회 긴장감 고조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 곳곳에 폴리스 라인을 치고 경찰 버스를 댄 경찰들을 향해 “경찰은 차를 빼라”고 외쳤다.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또 “경찰이 차를 안 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촛불난동 세력과 전쟁할 것”라고 외쳤다. 경찰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는다고 경찰청장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집회 참가자들도 있었다.

공식 집회 시작 전, 광화문 광장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이 트로트 가수 오승근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내 나라가 어때서’로 개사해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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