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논란 강남 S여중 교장, 학생 입 막으려 ”학교 명예훼손 법적 책임 묻겠다” 교내 방송

cocoboom 0 2649

 “학교 명예훼손의 경우에는 철저하게 내용을 밝혀 최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지난해 12월 학생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서울 강남 S여중 교장이 서울교육청 감사를 앞두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방송으로 통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여중고 학생 성희롱 의혹 감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S여중 교장을 포함해 중학교는 7명, S여고는 6명, 총 13명의 교사에게 정직, 감봉, 경고, 주의 등 신분상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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