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어묵 1개 3000원에 판 보수 단체 "애국세 포함이라고?"

엄마부대 관계자는 “어묵을 판 수익금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에 필요한 자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를 본 박사모 카페 회원은 26일 글을 올려 "이 사진 퍼나르면서 일반 오뎅 비싸게 팔아서 돈 번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런거 가지고 선동하는 걸 봐서는 많이 쪼달리나봐요. 이 오뎅에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애국세가 포함되어 있다는 걸 그들은 모르겠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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