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잘죽었다' 어제 대구스타디움 지하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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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경기가 열렸던 대구스타디움으로 연결되는 지하보도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모욕하는 커다란 낙서가 발견됐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 공개됐는데 큰 비판이 일었다. 

20일 여러 커뮤니티와 대구스타디움에 따르면 전날 늦은 저녁 한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대구스타디움 인근 지하보도에 커다란 낙서가 적혔다. 누군가 붉은색 래커 스프레이(락카)로 큰 글씨를 써 놓은 것이다. 'X같은 세월호 잘 죽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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