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남탕 알몸 몰카’ 수십장 확산…네티즌 경찰 수사 촉구

한 여성혐오 반대 인터넷 커뮤니티에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 목욕탕 알몸 사진이 무더기로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문제의 사진이 올라온 건 7일 저녁 7시 30분께다. ‘한국의 남자목욕탕 몰카’라는 설명과 함께 8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목욕탕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성이 알몸으로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인데, 얼굴은 물론 성기 등 중요 부위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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