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먹잇감' 미얀마 K타운…1장 기획서로 760억 노려

우리 한류 기업들을 미얀마에 입주시키는 이른바 'K타운 프로젝트'에 대한 최순실씨의 이권 개입 의혹이 하나 둘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최씨가 유재경 미얀마 대사의 추천 뿐 아니라 달랑 A4 용지 한 장짜리 기획서를 들고 무려 700억원이 넘는 이권을 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대통령을 등에 업은 최씨가 정부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처럼 과감하게 행동했던 것인가.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