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끌면15·목욕하면 5' 친박집회 가격표 증언

JTBC는 26일 한 친박 단체의 회장과 집회 참가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친박 집회의 가격표를 공개했다. 참가자 유형과 상황에 따라 참가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참가자 인원을 늘리기 위해 노숙인 등을 동원한다는 증언도 있었다. 

 

어버이연합 등 일반 참가자는 2만원
날씨가 추워지거나 상황이 바뀌면 6만원으로 오름
목욕하고 단정하게 나오면 5만원 
젊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참석하면 15만원

보수단체가 집회 참가자에게 알바비를 준다는 보도 이전에는  
청와대가 전경련을 압박해 보수단체를 지원했다는 특검 수사 관련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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