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성폭행당한 한국인 3명…대표부에 전화했더니

한 대만여행 사이트에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소개한 여성이 "택시투어를 하다가 성추행을 당한 것 같다"며 "이상한 요구르트를 먹은 후 3명 중 2명의 기억이 없다"고 글을 올렸다.

이 와중에 주타이베이 대표부의 불친절한 태도도 논란이 됐다. 

글을 올린 여성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대만 대표부에 늦은 시간 연락을 했더니 '자는 데 왜 시간에 전화를 하느냐'는 말을 들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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