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게임도 대신 해준다…'자동전투'에 꽂힌 韓게임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RK',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최근 출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대부분이 자동전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자동전투' 기능은 이용자가 클릭하지 않아도 스스로 적을 인지하고 싸우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자동전투' 기능이 부가적이었다면 이제는 없어선 안될 핵심기능으로 자리하기 시작했다.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에서 자동전투를 적용하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진화된 덕분에 게임 캐릭터가 스스로 적을 인지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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