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비디오 게임·피자…정유라의 덴마크 구치소 생활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의 현지 수감 생활은 어떨까. 정씨는 수감 중에도 돈만 내면 TV와 게임기를 이용할 수 있고, 일주일에 두 번은 피자도 주문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5일 채널A에 따르면 정씨는 현지 구치소에서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한 시간 동안 더 잘 수 있다.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일과 시간 동안에 정씨는 구치소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돈을 내고 56개 채널이 있는 케이블 TV를 빌려볼 수 있고, 라디오를 구입해 들을 수도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거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할 수 있고, 일주일에 두 번 피자를 시켜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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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덴마크는 원래 감옥이 이렇지 않나요?
paro1923  
조선일보의 전형적인 선동조 기사죠. 지금 조선일보가 대통령 측하고 척을 져서 저렇지, 과거엔 야당이나 진보 성향 인사 상대로 저런 식의 선동을 숱하게 해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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