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과연 잘못한 것일까? "경솔했다" vs "문제없다"

[enews24 이보라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진행에 갑론을박을 벌이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31일 방송된 SBS '2016 SAF 연기대상'에서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경솔한 발언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는 것.

이휘재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SBS 연기대상' 메인 MC를 맡으며 'SBS 연기대상'과 남다른 인연을 지속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장근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시상식 내내 이휘재는 도 넘은 질문과 수상자들을 당혹하게 하는 발언 등 눈살찌푸리게 하는 행동으로 지금까지 질타받고 있다. 시상식에 패딩을 입고 등장한 성동일에게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리게 입었다"는 의상 디스부터 조정석에게 억지로 여자친구 거미 이야기를 꺼내게 하는 등 참석자들을 당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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