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박영신 촛불집회]‘18세’ 어린 친박 “좌파들이 마녀사냥하고 있다”

김 군은 탄핵을 찬성하는 가족들에 대해서도 비난을 이어갔다. “이모부가 월남전에 참전해서 돌아가시고 보상도 제대로 못받았는데 외가는 경제낙수효과도 부정하는 야당 정치인을 지지하고 있다”며 “외가는 좌파”라고 규정했다. 

20대를 대표한다는 김창대 씨는 “아버지가 일궈준 나라, 엄마가 물려준 나라를 농락하는 자들에게 국가를 절대 빼앗길 수 없다”며 “내년엔 부디 악의 무리를 쫓아내고 통일을 이루자고 했다. 그는 “국외 2000만 동포가 김정은에 의해 죽어가고 남쪽은 그들에 의해 이용되는 이들에 의해 혼란을 겪고 있다”며 “종북 기회주의자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구할 길은 통일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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