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결제 많이해 ‘세월호 7시간’ 기억 못해”, 정호성 발언과 ‘배치’

박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인 이중환 변호사는 30일 "박 대통령이 사건 결제를 많이 해서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기억을 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기억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변호사는 “1월 5일 이전까진 답변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헌재는 첫 준비절차기일에서 박 대통령 측에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의 행적을 시간별로 밝혀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