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엄청난 파급력 가진 자료, 조만간 공개하겠다

[이용주 / 국민의당 의원] 

국민의당 전남 여수의 이용주 위원입니다. 조한규 증인에게 먼저 묻겠습니다. 

증인, 지금 세계일보에서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관련 보도를 했고 최근 들어 다시 이것이 문제가 돼서 최순실 등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나고 또 탄핵까지 일어난 시점이 됐습니다. 

그런 보도가 벌써 한 2년가량 지났습니다. 그에 관련된 간단한 소회를 먼저 말씀해 보시죠. 

[조한규 / 前 세계일보 사장] 

2년 전 저희 세계일보가 정윤회 문건을 보도할 당시에 3인방을 비롯해서 비선실세들이 국정에 개입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때 국가기강을 바로잡았다면 오늘 이런 불행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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