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네티즌 78% "SNS 지친다, 그만두고 싶어"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많은 네티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쳐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러시아 기반의 보안회사 카스퍼스키는 최근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일본 등 12개국의 적극적인 SNS 이용자 4831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시간 낭비에 지쳤다' '거대 IT기업에 감시당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SNS를 그만두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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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길냥이  
공감되네요. 다른 거 하면서 일일이 SNS글까지 쓴다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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