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등 81명 탑승 전세기 추락…5명 외 모두 숨져

 

 

【보고타=AP/뉴시스】이재준 기자 = 브라질 프로축구팀 선수 등 81명을 태운 전세 여객기가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5명의 생존자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세기는 볼리비아를 떠나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지상으로 떨어졌다. 전세기에는 승객 72명과 승무원 9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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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야생닭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설마설마 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ro1923  
'뮌헨 비행기 참사'의 남미 판이네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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