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육영수 여사 탄신제까지 열어야 하나…악화된 여론에 축소 개최

오는 29일 충북 옥천에서 고(故) 육영수(陸英修·1925~1974) 탄생 91주년을 기리는 숭모제 개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매년 옥천군의 예산 지원을 받아 치러지던 연례 행사였지만, 올해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시민단체가 이를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반대 여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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