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朴대통령 변호인 "대통령, 여성으로서 사생활 고려해야"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54·사진)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가 검찰에 수사 일정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유 변호사는 15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현직 대통령이 내란죄나 외란죄를 저지르지 않고서는 형사 소추되지 않는다”라며 “대통령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 사생활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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