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새벽 밝힌 <부산행>, 관객들 기립 박

일부 관객들의 반응이지만 종합해보면 연령대 별로 영화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것으로 보인다. 중년층보다는 젊은층이 환호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 특유의 가족주의, 교육열, 정부에 대한 불신이 담겨있는데 공감이 되던가"라는 질문에 대부분 "보편적인 가족애는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답했다.

<부산행>을 시작으로 14일엔 또 다른 한국영화이자 경쟁부문 진출작인 <아가씨>가 공개된다. 저녁 공식 상영에 앞서 <아가씨>는 기자 시사를 가진 후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상반기엔 한국영화가 많이 침체됐었는데

곡성이나 부산행처럼 명작이 터져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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