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 서사시, 신작 발매. 숨겨진 설정도 추가.

2015년 10월, 이라크에서 성립 연대가 세계 최고로 여겨지는 바빌로니아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의, 지금까지 발견되어 있지 않았던 문장이 새겨진 점토판이 발견되었다. 

 

이 점토판은 현지 박물관이 크루디스탄 지역에서, 유적 유물을 밀수하는 업자로부터 구입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해독 결과,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괴물 훔바바가, 고대 슈메르의 왕 길가메쉬의 동지이며, 반수반인의 영웅 엔키두의 어렸을 적 친구 였다는 것 등, 신화의 등장 인물에 관한 배경을 보완하는 것이 되어 있다고 한다. 

 

「길가메쉬 서정시」는 고대 슈메르 왕조의 왕, 길가메쉬를 주인공으로 한 신화.길가메슈가 너무나 오만했기 때문에, 여신 아루루는 점토로 반수반인의 엔키두를 만들어서, 지상에 보냈다. 

엔키두는 보통이상의 커다란 몸과 강인한 육체를 지니며, 「사람도 나라도 알지 못하고」 「영양과 함께 풀을 먹는」사람의 이치가 통하지 않는 야만인이며, 왕에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있던 존재였다고 한다. 

그는 이 무렵 훔바바와 알게 되었떤 것 같다. 후에 엔키두는 사람으로서의 분별을 얻어 길가메슈와 대결하고, 이후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훔바바는 전신을 딱딱한 비늘에 덮고 손은 라이온, 다리 발톱은 독수리, 머리에는 소 뿔을 길러, 꼬리와 남근은 뱀이라는 괴기인 모습의 거인이었다(거인이 아니고, 드래곤 또는 정령이라는 전언도 있다). 

 

世界最古の神話「ギルガメシュ叙情詩」失われた一部が発見されていた!

http://www.excite.co.jp/News/entertainment_g/20161105/TokyoSports_6138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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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정 : 사실 훔바바와 엔키두도 친구였다.

 

...너무하네 2차 창작이 수도 없이 나왔는데 이제와서 새 설정을 공개하다니.

 

사실 훔바바와 길가메시, 엔키두의 대결 장면에서 엔키두가 훔바바의 능력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엔키두는 이미 훔바바를 알고 있어도 이상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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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제 페이트에 새로운 밸붕급 서번트가 추가되겠군요(...)
함장  
그보다는 삼각관계 구도가 되는게 재미있죠.
엔키두가 '야수'였을 때 친구가 된 훔바바
엔키두가 '인간'이 되어 친구가 된 길가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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