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崔, 육 여사 빙의.. 朴, 그 모습에 놀라 기절하고 入神"

-최태민이 박근혜를 알게 된 동기는.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난 뒤다. 그 무렵 박근혜에게 최씨가 위로의 편지를 보냈다. 편지 내용은 죽은 육영수가 나타나 ‘내 딸 근혜가 우매하니 당신이 그녀를 도우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박근혜가 최씨를 청와대로 초청했다. 까만 승용차들이 최씨가 도를 닦는 곳에 왔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엄청난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는 박근혜 앞에서 최씨가 육영수의 영혼에 빙의됐다면서 그녀의 표정과 음성을 그대로 재연했다. 이것을 보고 놀란 박근혜가 기절하고 입신(入神)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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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paro1923  
기독교 계열인 국민일보가 무당 얘길 다루는 거 보면, 현 정국 까는 것 외에도 무당들 까는 뉘앙스가 섞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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