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대 검거 도운 시민, 알고보니 '상습 주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성병대 총기사건이 발생한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술을 마시다 총소리를 듣고 성의 검거를 도왔다.

그러나 검거 8시간 만인 20일 오전 2시께 혼자 또다시 술을 마시던 김씨는 포장마차에서 술값을 계산하지 않고 행패를 부렸다. 이후 출동한 경찰에게 욕을 하면서 복부를 주먹으로 세 차례 가격했고 현행범으로 체포돼 3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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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함장  
현대판 무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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