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Comments
양양  
1. 슈로대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에 놀라고,
2. 솔직히 이젠 별로 기대가 안 된다는 스스로의 마인드에 놀랍니다.
솔직히 좀 잘 나갈때 한국시장을 신경썼다면 구 엔하시절처럼 달아오르는 곳이 많았겠지만 이젠 슈로대도 팬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cocoboom  
사실 요즘 슈로대가 꽤 침체기죠. 2차 오지도 3차 Z도 그냥 그런 평가를 받아버려서...
양양  
Z는 2차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그건 휴대용기기니까 그 정도까진 납득할만했는데 Z3때는 정말 실망감이 컸습니다. 과거 ps2 시리즈 슈로대의 느낌만큼 뭔가 놀라움을 선사하는 그런 시리즈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괜찮아졌냐면.... 지난 OGs2때 조슈아 남매 스토리가 충격과 공포라서 솔직히 이번 OG 신작발매소식에도 예약구매는 고사하고 나중에 중고로 나와도 살지 안살지 고민하게 만들고 있지요.
cocoboom  
아 진짜 z3는 말하기도 싫고 2차오지도 휴케바인 집단처형은 진짜ㅋㅋㅋ
팬서비스 게임인데 팬에게 서비스를 안하더라고요.
휴케는 디자인이 문제라;; 그래도 이번에 엑스바인으로 돌아온다는게 다행이군요.
구엔하시절때에 비해 사람이 많이 빠져나간게 많이 크죠. 루리웹에선 최대댓글갱신도 하고 그러더군요. 다만 최근 슈로대가 힘이 많이 빠진건 인정해야될거 같네요.
참여는 안하겠다만 더도덜도 말고 2차 og큼의 연출만 보여줬으면 하네요. 어차피 신참전작이랑 일부 합체기들말곤 2차 og랑 다를바 없겠지만요...
cocoboom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발 2차og에서 도입한 혁신적인 요소를 판권슈로대에도 도입 좀 해줬으면...

특히 3d 배경은 넘나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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