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삼성 위기… 갤노트7 재폭발에 세탁기 폭발 논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을 결정하면서 배터리 폭발 사태를 잘 넘기는 듯했으나, 배터리를 교체한 갤럭시노트7 새 제품이 또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에 폭발한 제품은 배터리 문제가 아닌 외부 충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삼성의 갤럭시노트7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이미 무너진 상태다.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리콜 받은 갤럭시노트7이 또 폭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용자는 “휴대전화를 밤새 충전기에 꽂아뒀고 아침에 충전기를 뺀 후 1분여 뒤 연기가 났다”며 교환을 받은 제품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