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귀가 여대생 무사…남친과 가출 '해프닝'

특히 박양 휴대전화가 집을 나간 다음 날인 13일 오후 대전 동구 문창교 인근 물속에서 발견되면서 납치 등 범죄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됐다.

이에 대해 박양은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서 직접 버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이나 가족이 추적할까봐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양 SNS 계정으로 가족에게 '잘 있다. 찾지 말아달라'는 메시지 역시 박양이 직접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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